사단법인
부산화랑협회는 사단법인 부산관광마이스진흥회와 부산 지역 관광마이스
산업의 진흥 및 미술 문화의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사)부산관광마이스진흥회는 부산 지역 관광마이스산업의 발전을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정기포럼 및 연구를 통한 전문가
자문과 부산시 및 정부 부처에서 지원하는 행사 개최, 일자리 창출, 인재육성
분야의 사업을 수행하며 지역 관광마이스산업 발전의 밑거름을 제공해왔습니다.
(사)부산화랑협회는 1980년 설립 이후 지역 문화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해왔으며, 현재 전국 50여 개 화랑이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특히
협회에서 주최하는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는 2022년 참관객 10만
명, 판매 총액 250억 원 규모로 개최되어
국내 정상급 아트페어로 평가받았습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보 교류, 연구과제 발굴, 학술 행사를 공동 추진하여 관광마이스 및 미술 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예정입니다. 이날 협약식에서 (사)부산관광마이스진흥회의 이태식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부산 관광마이스 및 미술 업계의 활발한 교류와 산업 발전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