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부산화랑협회 윤영숙 회장 재선임 [부산일보, 오금아 기자]
부산화랑협회 윤영숙 회장 재선임
2022-08-03

부산화랑협회는 윤영숙 회장을 제14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부산화랑협회 제공 

(사)부산화랑협회 제14대 회장으로 윤영숙 오션갤러리 대표가 선임됐다. 윤 회장은 13대에 이어 14대 회장을 맡아 2년 더 부산화랑협회를 이끌게 됐다.

부산화랑협회는 21일 부산 해운대구 그랜드 조선 부산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열고 윤 회장을 제14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윤 회장은 “다이나믹 부산, 세계해양도시 부산에 걸맞도록 대외적으로 협회의 위상을 높이고, 코로나19와 같은 재난에도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통합 전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14대 부산화랑협회 임원진 선출도 함께 진행됐다. 부산화랑협회 고문은 채스아트센터 채민정 대표·갤러리이듬 강금주 대표, 감사는 갤러리공예시대 김성근 대표·화인갤러리 정인화 대표, 부회장은 해운대아트센터 김인옥 대표, 총무이사는 갤러리지앤 김근숙 대표, 기획이사는 성원아트센터 문성원 대표, 정책이사는 아트랩 정경이 대표, 홍보이사는 이웰갤러리 김경희 대표, 사업이사는 M컨템포퍼리 강필웅 대표·해오름갤러리 노인숙 대표가 선출됐다.

 

 

오금아 기자 chris@busan.com